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오리털패딩 세탁법

by 쿠킹드래곤 2020. 12. 7.

오리털패딩 세탁법 

 

안녕하세요? 쿠킹드래곤입니다.  오늘처럼 추울 때  패딩을 꺼내 입게 되는 것 같아요. 

오리털 패딩 입기 전에 미리 세탁해 놓는 분들이 많으시죠? 일 년에 한두 번은 오리털 혹은 거위털 패딩을 세탁해야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오리털 패딩의 세탁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리털 패딩 세탁 순서 

 

 

1. 오리털 패딩의 먼지를 털어서 제거하고, 모든 지퍼를 닫고

  뒤집어 줍니다. 

  떼어낼 수 있는 퍼 및 버튼 도 분리해주세요.

(주머니에도 뭐가 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가끔 차키나 휴지가 들어가면 골 때리죠.) 

 

 

2. 세탁기 속의 세제함을 청소해야 합니다. 혹시 모를 섬유유연제

  성분이 남아 있을 수도 있으니

  뜨거운 물로 깨끗하게 세제함을 청소해주세요~!

 

 

#섬유유연제의 성분이 오리털 혹은 거위털 패딩에 손상을 입힐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구연 산수(100ml의 물+구연산 5g 이내)를 넣거나

울샴푸 다운 워시 전용 제품을  넣으시면 됩니다.

 

 

 

3. 오리털 패딩을 세탁망에 넣어서 보호한 뒤 세탁기에 넣고 차가운 물과 섬세한 울코스로 설정합니다. 

 

 

 

4. 세척이 끝나면 탈수(약하게) 코스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탁해주세요. 

 

 

 

5. 탈수가 완료된 후 통풍이 되는 곳에 눕혀서   충분히 말려줍니다. 

 어느 정도 마르면 마지막으로 건조기의 패딩 케어 코스나 저온 코스

 돌립니다. 

 

 

 

6. 건조기 코스가 마무리되면 털이 살아나도록 두드려

   주면 오리털 패딩 세탁 완성입니다~!

 

 

 

 

오리털(혹은 거위털) 패딩은  드라이하면 깃털의 유분이 빠져서 보온성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드라이 비도 만만치 않아서 시간 있으실 때

깔끔하게 홈 세탁해서 입으시면  한결 마음이 상쾌할 것 같아요.  

미세먼지로 인해서 세탁을 자주 하고 지금 이 시기에는 청결에

신경 쓰게 되네요.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웃님들 ~!!!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