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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신목동역 안양천 산책 추천

by 쿠킹드래곤 2020. 9. 29.

신목동역 안양천 산책 추천 

 

 

안녕하세요? 쿠킹 드래곤 입니다. 

 

오늘은  목동 파리공원에 볼일이 있어서 공원부터  안양천까지 걷기를 해봤습니다.  

 

안양천로 위치는 신목동역 3번 출구랑 가까워요. 바로 건너편은 2번 출구가 있어요. 

 

신목동역 3번 출구와 2번 출구는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합니다.

 

 

 

 

안양천로는 자전거 마니아분들이랑 산책하시는 분들 그리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파리공원에서  목동아파트 1단지 방향으로 걷습니다.

 

가다 보면 에너지공사가 있는데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어요~!  충전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안양천로이대목동병원을 잇는 다리로 연결돼있어서 이대목동병원 들렸다가 안양천으로 산책이 수월하죠.

 

그리고 우측으로 걷다 보면 걷다 보면 이렇게 끝없어 보이는 길이 나오죠. 계속 앞으로 걷다 보면  화장실이 

나오는데 깨끗하게 잘 관리하는 편이에요. 야외 화장실은 보통 더러운데 말이죠.  

벤치도 넉넉한 편이라 걷다가 쉬어가는 편입니다.

 

쭉 가다 보면 이런 넓은 길이 나와요. 밑으로 내려가면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넓게 조성되어 있어요. 

산책로는 중간이랑 밑에도 있어요. 굉장히 넓어서 걷기 편하네요.

사람도 평일 낮이라 그런지 별로 없네요.

 

걷다가 발견한 꽃이에요. 뭔가 계란 프라이 같은 느낌의 꽃 귀여워요.  자연을 벗 삼아 걷는 시간이

저에겐 소중하답니다. 

답답한 머릿속이 가끔 정리되는 거 같아요. 

 

 

자전거와 산책로가 같이 돼있는 안양천로를 걷다 보면  답답한 속이 뚫리는 듯해요. 

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포기하고  위로 올라왔답니다. 안양천로 제대로 걸으려면 2시간

걸릴 것 같아요. 

 

 

 위로 올라가서 걷다 보면 자전거 라운지 있는 곳이 보이고 신목동역이 바로 나오네요. 

 건너편의 신목동역 2번 출구 쪽으로 좀 가다 보니 아파트 상가가 나오는데요. 그쪽에 빵집이랑

 음료 , 커피 파는 곳이 있어서 걷다가 출출해서 사 먹었네요. 

 항상 운동하면서 먹기만 하네요 ^^;;;;; 

  

 특별히 산책하려면 좀 넓은 곳으로 가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건강을 위해 만보를 걷긴 하지만 

 만보도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집에만 있다 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양천 산책로를 걸어보니  동네 주민들이 이용 많이 하시는 거 같지만 타지 분들도 

 산책하러 오시면 만족하실 것 같네요. 

 

이웃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가끔 건강을 위해 걷기라도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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