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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외식 배달 food

샐러디 메뉴 칼로리 takeout 후기

by 쿠킹드래곤 2021. 1. 15.

샐러디 메뉴 칼로리 takeout후기

 

안녕하세요? 쿠킹 드래곤 입니다~! 며칠 전에 테이크아웃 한 샐러드 전문점 샐러디(salady)의  인기 메뉴를 구매해봤어요. 샐러디로 다이어트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샐러디(salady)의 칼로리도 알아봤습니다.  제가 방문한 지점은 현대 41목 동점 샐러디(salady)입니다. 

 

샐러디(salady) 요즘 자주 보이더라고요. 샐러드 전문점 샐러디(salady)는 전국에서 매일  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초, 최대의 건강한 패스트푸드 브랜드라고 하네요. 

요즘 인기도 많은 것 같고 해서  근처 가는 길에 들려봤어요. 위의 메뉴는 탄 단지 샐러드라고 해서 샐러디의 인기 메뉴 중의 하나입니다. 탄 단지 샐러드 가격은 7,400원이에요.

 

 

탄 단지 샐러드의 구성은  닭가슴살, 고구마 무스, 견과류(캐슈너트, 해바라기씨), 크랜베리, 방울 토마토, 등이  있었어요.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이었는데 여태껏 먹은 오리엔탈 드레싱 중 제일 맛있었어요. 탄 단지 샐러드의 고구마 무스는 색깔이 감자 샐러드인 줄 알았는데 고구마였지만  적당하게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방울토마토는 그렇게 신선한 편은 아니었어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드레싱 성분을 보니 레몬즙, 마늘, 양조간장, 사과식초, 옛날 볶음참깨 분말, 후추, 등이  들어간 것 같은데 일반적인 오리엔탈 드레싱이랑 다르게 색깔이 노랗더라고요. 보통 오리엔탈  드레싱은 보통 색깔이 까만 스타일인 것 같은데 새롭기도 하고 집에서도 나중에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 사진 보시면 같이 구매한  멕시칸 랩인데 가격은 5,900원입니다. 식재료 구성은  그라운드 비프 와 또띠아칩 그리고 사워크림 이랑 크리미 칠리라고 쓰여있는데 사워크림 맛은 잘 못 느꼈어요.

멕시칸 랩도 인기 제품인데 딱 보기에는 야채만 가득 들어가 있고 겉은 부드러운 또띠야 였어요.

딱 보기에 살이 덜 찔 것 같아서 구매했죠. 

 

 

그런데 놀라웠던 건 저렇게 야채만 거의 가득 들어가서 맛이 없어 보였는데 중간중간 그라운드  비프가  조금 씹히는 데다가 또띠아칩의 조화가 정말 굿이었습니다. 멕시코 타코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특히 이 메뉴를 드시면 좋아하실 거라 생각되네요. 

 

크리미 칠리 드레싱도 맛있는데 야채도 샐러드 전문점이라 그런지 싱싱했어요. 보기와는 다르게 정말

맛있었던 메뉴라서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샐러디 매장은 심플하면서 아담한 스타일이었어요. 근처에 회사가 많아서 직장인 분들이 많이 테이크 아웃하실 것 같네요. 배달앱에서도 꽤 괜찮은 점수를 받은 곳인 것 같아요. 

간편하게 먹기 좋아서 저는 점심을 예전에 주로 빵집에서 샌드위치를 가끔 사 먹었는데, 만약에 샐러디가  근처에 있다면 자주 사 먹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대도 일반 빵집에서  사 먹는 거랑 큰 차이도 없는 편이고 이왕 외식을 해야 한다면 더 맛있고 싱싱한

건강식 샐러드를  선택할 것 같아요.  

 

 

 

 

샐러디 매장 안에 원산지 표시판도 잘 써져있고 양송이 크림 스프랑 오곡 크림수프가 3,500원이라

적당한 편인 것 같아요. 메인 메뉴랑 같이 구매하면 2,900원이네요. 

 

 

일단  샐러디 칼로리를 알아보니 제가 구매한 멕시칸 랩은 566 칼로리였어요. 일단 야채가  많아서 반씩 나눠 먹어도 포만감이 높은 편이었답니다. 500칼로리가 넘을 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생각보다 높네요. 

 

 

탄 단지 샐러드의 칼로리는 371칼로리였어요. 

크리미 칠리 드레싱이 238칼로리라서 드레싱을 줄이면 칼로리가 훨씬 낮아지겠네요.

이탈리안 허브 드레싱은 84칼로리로 제일 낮은 편이네요.  샐러디는 드레싱 조절도 반이나 없음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체중 관리하시는데 도움될 것 같아요. 

 

 

 

 

샐러디 메뉴가 다양한 편인데 위 사진에 보이는 에그 베이컨 샌드도 인기 제품이고 가격이 5,400원이라 적당하네요. 에그 베이컨 샌드의 칼로리는 443칼로리예요. 샌드 종류는 크리미포테이토가 제일 칼로리가 높고  샬롯 연어 샌드가 350칼로리로 제일 낮은 편이네요.  

 

다른 샐러드 전문점에 비해서는 가격대는 좋은 편인 것 같아요.  요즘 샐러드에 들어가는 야채값이 많이 비싸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가끔은 사 먹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멕시칸 랩은 크리미 칠리 드레싱이 찰떡인 것 같아요. 잘 어울리고 너무 맛있었어요. 점심메뉴로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 중 하나이네요. ㅎㅎ 샐러디는 드레싱이 정말 맛있었던 샐러드 맛집 인것 같습니다.

 

 

혹시 샐러디 전문점이 주변에 보이시면 한번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님들 ~!!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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