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테라 브레스 가글 장점이 더 많아요!
안녕하세요? 바쁜 일로 쉬다가 돌아온 쿠킹 드래곤 입니다 ~!
게을러서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 올리브영 자주 가시나요? 올리브영에서 살만한 제품 추천드리려고 왔습니다~!
정말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 확실히 요즘은 가끔 가게 되는데요.
올리브영에서 살만한 돈 아깝지 않은 가글 추천합니다~!
바로 테라 브레스 가글입니다~! 가격은 11900원입니다. 473미리 정도 되는 양입니다.
세일하면 좀 저렴해진다고 하는데 그냥 필요해서 사게 되네요. 이 제품은 마일드 민트라서 자극적이고 순한 편입니다.
테라 브레스는 두 종류인데요. 파란색 제품도 있어요. 아이시 민트라고 청량감이 있는 편입니다.
파란색이 약간 더 강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입안이 자극되지는 않았어요~!
테라 브레스 가글을 쓰기 전에는 리스테린이나 가그린 제로를 사용했었어요.
리스테린은 1년간 써봤지만 너무 강한 편이기도 하고 특별히 구강이나 잇몸에 좋은지 못 느꼈네요.
그리고 가그린 제로는 일단 미니 사이즈가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해서 쓰기는
하는데 특별히 좋은 건 못 느꼈어요. 그냥 입안이 깔끔한 느낌은 들었어요.
테라 브레스는 효과가 확실히 빨라서 저에게는 잘 맞는 제품이었어요. 피곤해서 입안이 헐거나
잇몸이 부을 때가 있는데 테라 브레스로 가글 하니 확실히 좋아져서 지인들한테 추천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잇몸이 잘 안 붓는다고 신기해하세요. 확실히 입냄새도 줄어들었고 상쾌하다고 하시네요.
1분간 한 컵에 약 15밀리리터로 1분간 입을 헹구고 새로운 한 컵으로 30초간 목을 헹구라고 쓰여있는데
그냥 1분간 입을 헹궈도 효과 있더라고요. 제품 뒷면에 보면 제품 개발하신 닥터 하롤드 분이
구취가 심한 딸의 고민을 듣고 만드셨더라고요.
미국과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 성분이 좀 차이가 있다고 하던데 저는 효과가 있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대용량이라서 집이나 회사에 놓고 써야 하는 게 단점입니다.
미니 사이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 혹시 가글 찾고 있으신 분들은 한번 구매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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