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열라면 컵라면 후기 공차 밀크티

by 쿠킹드래곤 2020. 11. 18.

열라면 컵라면 후기  공차 밀크티

 

안녕하세요? 쿠킹 드래곤 입니다. 가끔 라면을 즐겨먹는데요. 컵라면은 주로 진라면을 먹긴 하는데 

계속 진라면만 먹기에는 좀 질릴때가 있어서 요즘 대세인 열라면을 마트에서 발견해서 구매해 봤어요. 처음으로 열라면 컵라면을 먹어봤는데 이 제품도 전자레인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한 것 같습니다.  

 

 

열라면 컵라면의 칼로리는  460칼로리네요. 뚜껑 부분에 EASY LOCK이 있는데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놓을때 

고정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야외에서 먹을때나 편의점에서 먹을 때 특히 편할 것 같네요~!  

저는 컵라면 먹을때 전자레인지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그냥 물 붓으면 라면이 덜 익어서 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 더라고요. 그래서 면이 잘 익도록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는 편이에요.  

 

 

열라면 겉으로 보기에는 엄청 매워 보이네요. 심상치 않은 그림입니다. 매운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구매 하시진 않을 것 같지만, 저는 매운걸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진라면 매운맛 정도는 먹을 수 있는 정도라서 

구매하게 됐어요~! 여태까지 열라면 컵라면도 있는 줄은 몰랐어요. 

요즘 열라면 봉지라면과 순두부를 넣어서 만든 라면이 유행하는 것 같은데 컵라면을 먹어보니 순두부를 

좀 넣는 것도 어울릴 것 같아요~! 

 

 

 

 

스프는 딱히 진라면이나 신라면이랑 색깔이 차이가 그닥 나보이진 않아요. 그냥 매워보이지 않는  스프 색깔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실 때는 뚜껑을 완전히 떼어낸 후에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부어준 후 넣어주세요. 간혹

뚜껑을 안 떼고 그냥 전자레인지에 넣는 분도 있었어요. 

 

 

전자레인지가 없는 경우에는 분말수프를 넣고,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부어 뚜껑을 덮고 4분 후 섭취 가능하다고

합니다. 열라면 컵라면 위에 참기름이 조금 들어간  계란 지단을 넣으면 더 잘 어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열라면이 워낙 얼큰해서 계란이랑 잘 어울릴 것 같고, 요즘 대세인 순두부랑도 잘어울릴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에 뜨거운 물을 부었어요. 

 

건더기는 거의 야채가 대부분이고 표고는 조금 보이네요. 고추기름이 꽤 있어 보입니다. 

 

전자레인지 2분 후 돌린 모습입니다. 열라면 컵라면 완성이에요~!  엄청 매워 보이죠? 

 

항상 이렇게 종이 뚜껑으로 깔때기 모양을 만들어요. 아무래도 설거지 하기 싫어서.. 편하기도 하고 

이렇게 만들게 되네요.  이렇게 뚜껑으로 만든 깔때기에 먹으면 왠지 더 맛있는 느낌입니다. 

추운 산속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열라면은 처음에 청양고추 같은 칼칼한 맛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다른 컵라면에 비해서 면발은 얇은 편이라서 컵라면으로서의  면발은 합격입니다. 국물도 매콤하니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비교하자면 틈새라면보다는 덜 매웠어요.

진라면 매운맛 드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드실 수 있을 정도의 매움 난이도가 보통인 라면인 것 같습니다. 틈새라면보다는 덜 매워서 앞으로 날씨가 더 추워지면 생각날 것 같은 라면이에요. 

오늘 같이 비 오는 날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매운 라면 먹고 역시 디저트는 고소하고 달달한 음료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추워서 아이스크림보다는

밀크티로 먹어봤어요~!   

디저트는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한 블랙 밀크티와 발아통밀 두부과자로 마무리했습니다.

배달 금액을 맞추기 위해서  구매한 발아통밀 두부과자는 생각보다 달지않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

 

구미 초코볼도 평이 괜찮아서 사봤지만 포도맛 구미 초코볼은 제 취향이 아닌 것 같아요.

젤리가 부드러운 편이 아니고 초코도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 대만 제품인 구미 초코볼인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밤 보내세요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