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메뉴 추천 비추천!
안녕하세요? 쿠킹 드래곤 입니다~! 이웃님들 ~! 공차 좋아하시나요?
정말 예전부터 많이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요. 지점마다 맛의 편차가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밀크티를 좋아해서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밀크티를 아는 사람만 주로 먹었던 공차이지만
요즘은 대중적인 브랜드로 잘 자리 잡은 것 같네요.
몇몇 밀크티 브랜드가 있지만 예전부터 아직까지도 인기가 있는 브랜드는 공차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옛날부터 애용했던 밀크티 공차 브랜드에서 추천하는 메뉴와 비추천하는 메뉴를
얘기해볼까 합니다. 요즘은 배달의 민족에도 있어서 배달시켜서 먹기도 하는데요.
공차는 밀크티가 확실히 저녁에 사 먹으면 맛이 없더라고요. 차를 제가 알기로는 아침에 우리는 것 같아요.
되도록이면 늦어도 4~5시 이전에 사 먹는 편이에요.
블랙밀크티 말고 우롱 밀크티도 있는데요.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우롱 티를 예전에 일본에서 자주 먹었었는데, 밀크가 섞이니깐 생각보다 저는 우유랑
잘 어울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블랙밀크티가 우롱 밀크티보다 우유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주로 블랙밀크티 펄을 마시는데 갑자기 망고 요구르트맛이 궁금해져서 사 먹어봤는데 ㅠㅠ 세상에...
5200원 내 돈 ㅠㅠ...... 자몽 그린티 당도 30으로 먹었을 때의 그 실망감이 들었네요.
그냥 진하지 않은 망고 주스 맛이고 요구르트 맛은 거의 안 납니다. 요구르트 맛도 기대했거든요.
장점은 당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30으로 하니 약간 단 맛이었어요. 50으로 해도 맛은 별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비추천하는 메뉴는 망고 요구르트입니다.
정말 추천하는 메뉴는 오리지널 밀크티 블랙 밀크티 펄이 제일 무난한 것 같습니다.
밀크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망고 스무디를 강력 추천합니다. 망고 스무디는 맛없다고 한 사람을 본적이
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망고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잘 나타낸 음료 같습니다.
저는 밀크티를 단거를 안 좋아해서 블랙밀크티 펄은 당도 30으로 하는 편입니다. 당도 30에다가
펄의 단맛까지 살짝 추가되면 딱 적당한 단맛이 돼서 더 맛있어요~!
당도 50은 적당히 달콤한 편이라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당도 70이랑 100은 엄청 달 것 같아요 ~!
그밖에 공차 메뉴 중에 최근에 나온 신제품 흑임자 스무디는 달콤하면서 고소하고 흑임자가 많이
들어 있어서 호불호 없이 무난한 맛이라서 추천드립니다. 흑임자가 원래 비싸기도 해서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건강에 좋은 편이니깐요. 흑임자 스무디도 당도가 조절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공차 드실 때 도움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
공감 덧글 감사합니다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