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보관법과 가성비 간식
안녕하세요? 쿠킹 드래곤입니다. 이웃님들~! 마카롱 좋아하시나요?
저는 마카롱을 좋아하기도 하고 가끔 지인들에게 선물할 때도 있는데요.
가끔 스트레스 쌓일 때 마카롱을 먹는 것도 은근히 기운 나요.
크기는 작지만 하나만 먹어도 자꾸 먹고 싶어 지는 마카롱입니다.
오늘은 마카롱 보관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저는 마카롱을 오래전 스타벅스에서 처음 맛보았지만 그 당시에는 가격이 비싸서
한두 번 사 먹었었는데 갑자기 몇 년 뒤에 마카롱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마카롱 체인점들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그 이후로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해져서 가끔 사 먹었는데 계속 먹고
싶은 것을 참다가 오랜만에 가성비 좋은 마리웨일 마카롱 237에 들려서 구매했습니다.
마카롱은 은근히 만들기도 까다롭고 온도에 예민합니다. 냉장보관으로 시원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마카롱의 변질은 쉽지 않겠지만 여름에는 특히 마카롱의 필링이 녹아서
아무래도 맛의 차이가 날 수 있어요. 그럴경우에는 다시 냉장고에 넣어서 조금 굳힌후에
차가운 상태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카롱이 아무래도 대량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선물용으로도 구매하시는데
마카롱이 대량으로 들어오셨다면 밀봉하여 냉동실 보관으로 2주~최대 30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냉동실에 보관했던 마카롱은 실온에서 30분 이상은 해동시켜야 된다고 합니다.
마카롱은 프랑스 고급 디저트이지만 한국에서 마카롱을 변형시킨 뚱카롱으로 만들어서
2016년 말 쯤 뚱카롱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뚱카롱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뚱카롱은 버터크림이 많아보여서 좀 가볍게
일반 마카롱을 먹게되네요. 마카롱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보니 마카롱은 16세기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전해 진 것이라는 설도 있고 또 다른 설로는 8세기경 마카롱이 이탈리아 수도원 또는 프랑스
수도원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육식이 금지되어 있던 수녀원에서 부족한 영양을 보충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카롱을 만들었다고 해요.
마리웨일 마카롱 237 1개에 990원이지만 포장했더니 약간의 금액이 추가되네요.
얼마 전에 4개 세트로 4600원 정도 에 구매했어요. 보시면 마카롱의 맛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 씩 차이가 있어요. 마카롱 가격치고 저렴한 990원이라고 해서 맛이 없지는 않아요.
귀여운 마카롱들이 많이 있지요. 몇 년 전부터 생각날 때 사 먹었던 마리웨일 마카롱 237
체인점인데 자주 보이는 곳이라서 방문하게 되네요. 먹어 본 것 중 맛있어서 재구매하게 된 것은
블루베리랑 딸기 그리고 쿠키 촉촉? 이름이 자세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쿠앤크 맛이었어요 ~^^
블루베리와 딸기 그리고 쿠키 촉촉? 쿠앤크 느낌의 맛으로 골라봤어요. 녹차맛도 있는데
녹차맛도 은근히 고급스러운 맛이었는데 블루베리도 고급스럽고 맛있었어요.
보시면 풍부한 맛의 블루베리 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요. 블루베리 알갱이도 조금씩 씹혀서 맛있네요 ^^
마카롱 반으로 자르면 이렇게 지진 난 것처럼 쫙쫙 갈라져요.
겉은 바삭하고 씹히는 맛은 쫀득해서 정말 디저트 중에서 마카롱의 매력이 최고입니다.
딸기 크림도 상큼하니 맛있어요.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달콤한 행복한 맛이에요.^^*
제가 고른 마카롱들은 적당히 달콤한 맛이라 부담 없어서 누구나 좋아하셨던 맛이에요.
나이랑 상관없이 아메리카노 같은 커피랑 같이 먹어도 좋은 디저트 마카롱 추천드려요 ~!
마카롱이 워낙 대중화돼서 그래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네요.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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